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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70대 무리"..스테이씨 시은 특혜 논란에 '서편제' 측 "별도 입장 無"[스타이슈]

"내 얼굴, 70대 무리"..스테이씨 시은 특혜 논란에 '서편제' 측 "별도 입장 無"[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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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시은 /2025.07.27 /사진=김휘선 hwijpg@

뮤지컬 '서편제'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한 후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에게 특혜를 줬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공연제작사 페이지1(PAGE1)은 '서편제' 2026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청준의 단편 소설 '서편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서편제'는 한 소리꾼 가족의 유랑과 선택을 따라가며 소리가 한 사람의 삶을 견디게 하고, 끝내 예술로 승화 되는 과정을 그려온 작품이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아티스트 송화 역에는 초연에 출연했던 이자람, 차지연을 비롯해 이봄소리, 시은 등이 캐스팅됐다. 시은은 '서편제'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논란이 불거진 대목은 시은의 배역으로, 신은은 젊은 시절 송화만 연기하고 노년 송화 역은 소리꾼 정은혜가 담당한다. 이러한 20대 송화 역, 70대 송화 역 페어 구성은 시은 회차에 한해 적용된다는 점, 지난 2010년부터 공연된 '서편제'에서 이런 경우는 없었다는 점에서 캐스팅 특혜 논란이 일었다.


뮤지컬 '서편제' 캐스팅 라인업 /사진=PAGE1

이와 관련해 제작사는 "올해부터 더 열린 방식으로 '서편제'의 캐스팅 지형을 확장하고, 젊고 가능성 있는 배우들이 작품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의 폭을 넓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며 "단순한 캐스팅 추가가 아니라 송화의 후반 생애가 지닌 깊이와 피날레의 정서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하려는 제작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시은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에서 한 팬이 '시은이 어려서 노년 송화 역을 못 하는 것이 아쉽다'고 하자 "내 얼굴로 70대 역을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 괴리감이 있을 수도 있다 보니. 내가 최연소 송화라고 한다. 아무래도 여러모로 부담이 되긴 한다"고 밝혔다.


시은의 발언은 곧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킨 모양새다. 이전 '서편제'를 관람한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송화가 세월에 따라 성장해가는 과정이 이 뮤지컬의 핵심이라는 지적과 함께 시은의 "내 얼굴로 70대 역을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발언에 불편함을 표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초연 당시 차지연의 나이가 20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시은의 페어 구성은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이전 발표와 달라진 것은 없으며 추가 입장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편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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