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과 정재용이 운영하는 곱창집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신고됐으나, 영업정지 처분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형제곱창 관련 행정 처분(영업 정지)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며 "민원 접수가 들어와 행정 지도에 들어간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업주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며 "경고 차원에서 행정 지도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배우 김규리는 최근 이하늘, 정재용이 운영하는 형제곱창에서 소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다. 김규리와 이하늘, 정재용은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고, 이 같은 모습은 김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도 공개됐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형제곱창을 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하늘은 "우리가 불법영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김규리가 자기 팬클럽 사람들 대접하고 싶다고 자리 전체를 다 예약해 계산했다. 어쨌든 (김규리가) 팬 서비스 차원에서 노래 한 곡 해달라고 해서 부른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형제곱창이 2개월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이에 형제곱창 측은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영업정지 2개월'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 정보"라며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의 확산은 매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은 물론, 매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협력 관계자들의 생계까지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사안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현재 법률 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 절차에 착수했다. 향후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 유포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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