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그의 아슬아슬한 수위 토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주는 2012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유지비결을 밝혔다.
당시 만 49세로 '반백살'이라 불린 남경주는 자신만의 동안 유지비결로 '클럽에서 즐거운 상상하기'라고 밝혔다.
남경주는 MC의 이 같은 질문에 "이상한 상상이 아니라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같은 춤 스타일을 만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후 게스트 정성화가 과거 어려울 때 바텐더를 하다가 아내를 만났다고 얘기했고, MC 유세윤이 정성화에게 "칵테일은 뭐 좋아하냐"라고 묻자 남경주는 "섹스 온 더 비치?"라고 끼어들었다. 이에 유세윤은 "철렁철렁하다"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남경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칵테일 이름 중) B52도 있다. 폭격기 이름이다. 여자들하고 마실 때 그게 달아서 (여자가) 먹으면 완전히 폭격을 당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노리시고 그걸?"이라고 묻는 질문에 남경주는 순간 멈칫하며 "응"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주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2004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전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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