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장인상으로 라디오 부스를 잠시 비운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상순은 오는 14일까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진행을 하지 않는다. 그의 빈자리는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나서 채울 예정이다. 토마스 쿡은 매주 수요일 코너 '젠지의 음악'에 출연해 이상순과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아내 이효리 역시 14일 코너 '청라이브'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친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제작진은 이효리의 빈자리를 대신할 게스트를 섭외할 계획이다.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장례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며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부친인 고(故) 이중광 씨는 지난 12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08년 발매한 정규 앨범 수록곡 '이발소집 딸'을 통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해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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