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심현섭이 고소공포증이 있는 아내 정영림을 놀렸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정영림여사 공포체험기(결혼1주년 케이블카 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심현섭은 "(정) 영림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케이블카 타러 오자고 했다. 이게 얼마 만이냐 정영림 여사 놀리기"라고 말하며 잔뜩 신나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심현섭은 정영림과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하지만 정영림은 탑승 직후부터 공포에 떨었다.
그런 정영림의 모습을 보던 심현섭은 "어유 어린이냐 아직 출발도 안 했다"고 말했다.
정영림은 투명으로 된 바닥을 보며 "진짜 무섭다. 밑에 봐라. 어떡하냐"고 무서워했다. 또한 그는 "자꾸 땀이 난다. 무서워서 두 손을 못 놓겠다"고 했다.
심현섭은 "실은 나도 떨린다"면서도 "남 쫄리는 모습 보는 거 재밌다"고 아내를 놀려댔다.

정영림은 심현섭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 남편의 바지를 붙잡아보기도 했다. 그러자 심현섭은 "저기 있어라. 왜 내 옆에 타냐. 왜 자꾸 꼬집냐"며 아내를 나무랐다.
정영림은 "어제 묵었던 숙박 시설에서 케이블카 1인 무료 체험권을 줬다. 거기에 (동반)1인 할인 3000원을 해준다고 했다"며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던 이유를 밝혔다.
심현섭은 계속해서 바지를 붙잡고 있는 아내에게 "아프다고. 그만 좀 꼬집어라. 왜 자꾸 꼬집냐"고 말했다. 정영림은 그런 심현섭에게 "그럼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심현섭은 11살 연하인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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