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이 진행 중인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는 의연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을 통해 '공동구매' 관련 공지를 전했다.
최동석은 "주문이 많아서 배송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순차 배송하고 있다. 기다려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동구매 중인 가방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최동석에 대해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측은 2025년 온라인 악성 게시물, 루머 등을 유포한 혐의로 익명의 게시물 작성자를 다수 고소했고 특정된 피의자 중 최동석도 포함됐다.
다만 이와 관련해 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은 받은 것이 없으며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며 오히려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고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측은 상간 맞소송을 펼치며 서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본안 사건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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