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신부'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유미의 세포들' 측은 6일, 앞서 지난달 27일 진행된 상견례 현장을 공개, 본격적인 연습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제작사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 스튜디오N 권미경 대표, 양정웅 연출, 최재광 작곡가, 김성수 음악감독, 김가람 작가, 이현정 안무가를 비롯해 티파니영, 김예원, 최재림, 정택운, 유리아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주요 창작진과 출연진이 참석했다.
제작사 측은 "상견례 현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캐릭터에 빠르게 동화되며 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전해진 배우들의 진솔하고 위트 있는 소감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라고 전했다.
유미 역의 티파니 영은 "올여름 개막을 앞두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스토리인 만큼, 매일매일이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티파니 영과 같은 유미 역의 김예원은 "이렇게 '처음'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 여러 번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109 세포 역의 최재림은 "대본 속 설정처럼 갑자기 태어난 세포처럼 합류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창작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와 부담이 모두 크지만, 여러분들과 열심히 잘 해보겠다"며 재치 있는 각오를 전했다. 같은 역의 정택운 역시 "아주 철저히 준비된 세포가 되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사랑 세포' 역의 유리아 또한 "극 중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로서 작품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의 확신과 각오도 남달랐다.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수년간 준비해 온 작품으로,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넘어설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N 권미경 대표는 "웹툰부터 시즌제 드라마, 극장용 애니메이션에 이어 마침내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훌륭한 IP를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양정웅 연출 또한 "원작의 명성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명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기발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탄탄한 네이버웹툰 원작 IP를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연출과 생동감 넘치는 넘버를 더해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30일 개막해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