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지난해 별세한 고(故) 윤석화 배우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지난 14일 고인의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석화는 지난해 12월 19일 뇌종양 투병 끝에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지난해 고인의 별세 직후,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공적심사를 비롯한 관련 절차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은관문화훈장 추서가 결정됐다.
'1세대 연극 스타'로 꼽히는 윤석화는 지난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수많은 연극에 출연했으며,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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