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승연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으로 가족 없는 동물들을 도왔다. 최근 불거진 MBC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고증 오류 논란으로 인해 '유퀴즈'에서 드라마 관련 발언이 편집 됐지만 상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유기견 보호소 공식 계정에는 공승연의 기부 관련 글이 올라왔다.
보호소 측은 "따뜻한 마음이 또 한 번 전해졌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공승연이 방송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원 전액을 평강공주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보호소에서 항상 부족한 고양이 모래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평소에도 유기견·유기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깊은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매 바자회마다 꾸준한 후원과 기부를 이어오고 직접 스텝으로 참여해 무거운 짐을 나르고 판매를 돕는 등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공승연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틈틈이 보호소를 찾아 봉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해주는 등 매번 유기견, 유기묘 돕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공승연은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만 이날 방송 예고편에는 공승연이 출연한 '21세기 대군부인'을 언급한 내용이 공개됐으나, 드라마가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드라마 관련 내용은 방송에서 편집됐다.
방송에서 공승연은 친동생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의 어린 시절 일화, 7년간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 대군(변우석 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6일 방영된 최종회는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흥행과 별개로 드라마에 대한 잡음은 계속됐고, 이안 대군의 즉위식 중 제후국이 사용하는 '천세'라는 표현이 등장하거나 황제의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를 뜻하는 구류면관이 등장하고 극 중 인물들이 중국식 다도법을 따르는 장면 등으로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자 주연 배우인 아이유, 변우석,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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