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극장 시청률 킹'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내가 납치되면서 도망자이자 추격자 신분이 된 강태주(남궁민 분)의 폭발적인 사투가 상징적으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강태주는 정장을 입은 채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흔들리는 눈빛을 드리운다. 전화 한 통으로 인해 모든 것이 뒤집힌 듯 강태주의 표정은 얼음처럼 굳어있고, 공황 직전의 눈빛은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 상황을 드러낸다.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는 과연 누구일지, 강태주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강태주의 뒤편으로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 화염이 시선을 강탈한다. 파국 직전까지 치달은 강태주의 결혼 생활과 납치된 아내 고세윤(이설 분)로 인해 쫓고 쫓기는 극한 사투로 이어질 입체적인 서사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과연 화염에 불타오르는 물건은 무엇일지, 그 불길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인다.
복잡한 심리의 강태주 모습 위로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됐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지며, 극 중 처절한 극적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을 만든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남궁민-김대명-이설-이상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4일 밤 9시 2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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