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 주역 김무열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네며 '참선배'의 면모를 과시했다.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 속 신스틸러, 박서윤·송시안·옥진욱·이봉준·이승규·장요훈 6명의 신예는 최근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볼드페이지(BoldPage)와 함께 단체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참교육'에서 각기 다른 서사와 갈등 속에 놓였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극 중에서는 날카롭고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지만, 화보 현장에서는 유쾌한 장난과 편안한 호흡,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리액션으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현장엔 '참교육' 연출자 홍종찬 감독과 주연 나화진 역의 김무열이 깜짝 등장, 훈훈함을 자아냈다.
먼저 홍종찬 감독은 영상 편지를 통해 배우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홍 감독은 "요즘 작품이 잘돼서 기분이 좋지만, 특히 너희들의 연기를 시청자들이 알아봐줬다는 게 연출로서 정말 뜻깊다"라고 감격에 젖었다. 이어 "너희들은 정말 잘했다. 각자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진 배우인지 알고 있으니, 너희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또한 홍 감독은 또 "우리 일은 늘 불안함의 연속이다. 불안하고 힘들고 지쳤을 때 언제든 연락하라"라며 "앞으로 너희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한 명 한 명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의 메시지에 배우들은 눈물을 보이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김무열의 깜짝 영상 통화도 이어졌다. 김무열은 후배들 한 명 한 명의 활약을 언급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2화 구운하이텍고 조인범 역을 맡은 옥진욱에게 "정말 잘했다.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6화 촉법소년 민지웅 역의 장요훈에게는 "너의 기세가 통했다"라고 격려했고, 5화 최지선 역을 맡은 송시안에게는 "연약함과 사회초년생의 느낌이 잘 살아서 캐릭터가 더 돋보였다"라고 칭찬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김무열은 배우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연기하자"라고 따뜻한 한마디를 전했다. 예상치 못한 선배의 등장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뜨거워졌고, 배우들은 반가움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참교육'으로 맺어진 인연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있었다. 홍종찬 감독과 김무열의 깜짝 응원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들에게 건네는 든든한 격려이자 '참교육' 팀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참교육'은 전 세계 순위 1위를 찍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공개 단 4주 만에 누적 시청 수 4660만 회를 돌파, 역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5위에 올랐다. 이는 송혜교의 '더 글로리' 시리즈'를 넘어선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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