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가 최근 평창동에 새로 집을 수리해서 이사한 가운데 온라인 집들이에 한창이다. 기은세는 폭우가 내린 날 천둥번개가 치는데도 고즈넉한 집 분위기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자신의 집 테라스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테라스 쪽에 초록색 소파를 내놓고 거실에서 걸어가 소파에 앉아 비오는 숲 뷰의 창밖을 즐기고 있다. 창 밖으로 폭우가 내리고 영상 속에서 천둥 번개가 치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기은세가 키우는 반려견까지 포착 돼 귀여움을 더한다. 기은세는 "지금 이 순간. KIHOME"라는 태그로 자신의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주택을 구매, 집 수리 후 이사했다. 이사 직전 기은세의 동네 주민이 SNS를 통해 "배우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이라는데,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고 불편을 호소해 논란이 생겼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기은세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기은세 씨는 약 2주 전 이사 예정인 빌라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 과정 중 일부 주민분께 주차 불편 및 청소 관련 민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사과했지만 기은세는 SNS 계정을 통해 "저는 일 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다"며 다소 불만 섞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최근에서 자신의 집에서 영상을 촬영하며 동네 다른 공사 소음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이사 후 개인계정을 통해 집 곳곳을 공개하며 일명 '온라인 집들이'로 인테리어 감각과 집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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