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26일 '지영 언니, 수빈 오빠한테 한턱 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배우 김지영, 배수빈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황정음은 "내가 힘들 때 오빠(배수빈)가 '(황)정음아, 술 마시러 나와라'라고 했다. 기억나냐"고 배수빈과의 과거 통화 내용을 떠올렸다.

이어 "그때 오빠랑 언니(김지영)가 같이 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 정말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들 때) 나를 잊지 않고 챙겨준 사람들이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 배수빈, 김지영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김지영은 "그때 (배수빈의) 옆에 있다가 덩달아 고마운 사람이 됐다"고 겸손하게 말했고, 배수빈은 "너(황정음)는 기억이 안 날 수가 없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만인 2024년 2월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해 5월 1인 기획사 자금 4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황정음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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