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0기 옥순(가명)이 연인 영수(가명)에게 말실수를 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행복하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0기 출연자 옥순은 "영수가 제 본명을 처음 말했던 게 사귀자고 할 때였다"며 "'노아(옥순 본명)야, 나랑 만날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수가) 본인의 로망이 '자기'라고 부르는 거라더라. 근데 '자기'라는 호칭이 너무 입에 안 맞더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이전에는 연상만 만났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동갑인 영수에게) 몇 번 '오빠'라고 불렀다. 영수가 '여기 오빠가 어디 있어?'라고 하더라. 그 뒤로 이를 악 물고 '자기'라고 하니까 입에 붙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하면 '여보'라는 말도 하면 또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긴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30기 옥순과 영수는 지난 3월 방송된 '나는 솔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최근 해외 여행 영상에서 깜짝 프러포즈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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