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은퇴를 선언한 장동주가 기업인이자 크리에이터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자신이 이끄는 ㈜우선그룹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동주는 21일 스타뉴스에 우선그룹이 IPO를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주는 "배우 활동을 통해 쌓아온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경험과 아카데미, 에이전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 구체화를 확장하는 한편, 투자와 문화예술, 공간사업 등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우선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우선그룹은 자회사로 우선인베스트먼트, 우선스테이, 콜링아트센터, 광대연기학원, 디더블제이성수 등을 두고 있다.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주는 수십 년간 월드종합건설을 운영해 온 부친 장명천 회장으로부터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대한 경험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경영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배우 활동과 별개로 기업의 성장 전략과 투자, 사업 확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우선그룹은 "현재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함께 외부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과 콘텐츠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전략적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적극적인 M&A(인수·합병)도 주요 성장 전략으로 추진한다.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투자, 공간 및 숙박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과 사업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인수 및 투자를 검토하고, 그룹의 외형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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