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돈스파이크는 28이 자신의 SNS에 "돌아오는 주말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EDC 페스티벌에 로우앤슬로우가 함께한다"며 "10시간 이상 참나무로 훈연한 수제 풀드포크와 브리스킷으로 정성껏 (정말 일일이 손으로 찢어 직원들의 원성이 자자한..) 만든 샌드위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 3~4일 인스파이어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판매 수익금에 대해 "수익금 중 일부는 마약 중독 회복과 재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약회복협회에 기부된다"고 전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경주 감포에서 새로운 식당을 준비 중이라고 직접 알렸다. 그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서울에서 바비큐 식당 로우앤슬로우를 비롯해 경주에서 고깃집 바르바코아 바이를 운영 중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2023년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후 2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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