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화려하게 축하했다.
4일,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운영 중인 엔조이커플 SNS에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진행된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손민수와 임라라는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부에서 손민수는 흰색 턱시도에 검은색 보타이를 착용했고, 임라라는 연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두 사람은 계단에 나란히 선 채 서로를 바라보거나, 쌍둥이 남매를 한 명씩 품에 안고 마이크를 잡는 등 마치 리마인드 웨딩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잔치장 역시 화려하게 꾸며졌다. 형형색색의 풍선과 생화가 곳곳을 채운 가운데 '곰돌이 푸' 캐릭터와 쌍둥이 남매의 얼굴을 활용한 대형 장식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쌍둥이 남매와 함께 전통적인 돌잔치를 진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돌잔치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혜련을 비롯해 김종민, 랄랄이 축가 무대에 올라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축하했다.
손민수, 임라라의 결혼식 당시 주례를 맡았던 이홍렬도 자리를 찾았다. 이밖에도 박경림, 심형탁, 김학래·임미숙 부부 등 수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남다른 인맥을 실감케 했다.
조혜련은 SNS를 통해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결혼식 때도 축가를 불러주었는데 강·단이 돌잔치도 같은 결혼식장에서 또 축가를 부르는 영광을"이라며 "너무 예쁘게 사는 부부를 보며 마음이 감동이 되어 울컥합니다"라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으며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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