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세호가 마지막 고정 예능 프로그램의 종영을 앞둔 가운데 아내 정수지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아저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지는 소파에 앉아 있는 조세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그룹 A2O LITE 멤버 아이찡의 "제 매력은 눈썹이랑 미소예요"라는 음성에 맞춰 조세호의 눈썹과 얼굴을 가까이 비췄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촬영에 조세호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뭐야?"라고 물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수지는 지난 11일 '조세호 발각시 계폭'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개설한 뒤 남편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앞서 조세호의 얼굴에 가수 지드래곤의 몸을 합성한 AI 영상을 공개하며 "본인보다 제가 더 간절한 그의 지드래곤화"라고 적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는 오는 11월 21일 시즌6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에 휩싸인 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조세호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유일한 고정 출연 예능이었던 '도라이버'까지 종영을 앞두면서 조세호는 현재 알려진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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