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석이 '닥터X'가 잘 돼서 좋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NOL씨어터 우리카드홀에서 뮤지컬 '마제스티' 프레스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엄기준, 박재윤, 박정원, 김우석, 김수로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마제스티'는 19세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스스로를 '미합중국의 황제이자 멕시코의 수호자'라고 선포했던 실존 인물 조슈아 에이브러햄 노턴을 모티프로 한 창작뮤지컬. 가짜 뉴스와 혐오의 언어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두려움을 이용한 정치가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벽을 세우는 오늘날, 이 작품은 권력도 제도적 지위도 없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던 노턴 1세의 삶을 다시 바라본다. 그의 기행을 단순한 괴짜의 일화가 아닌, 사회가 외면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 했던 한 인간의 용기로 해석하며, 역사적 사실 위에 가상의 인물과 사건을 더해 진실과 거짓, 혐오와 연대 사이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묻는 작품이다.
극중 아서 역을 맡은 김우석은 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으로 현재 화제의 드라마인 SBS '닥터X'에 출연 중이다. 김우석은 "현재 '닥터X'가 잘돼서 너무 좋다. 제가 공연은 5년만에 하는데 감사하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잘 하고 있다. 이렇게 멋진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스태프와 함께 하게 돼 너무 좋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마제스티'는 지난 25일 개막했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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