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첫 김장에 도전했다가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의 첫 김장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윤화는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해 김장 준비에 나섰다. 김민기가 갑자기 김장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홍윤화는 "오빠가 한 번쯤은 내가 해주는 김치 먹고 싶다고 해서 내가 안 하던 짓을 해"라고 답했다.
이에 김민기는 부부의 첫 김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홍윤화가 김장 매트를 펼치자 김민기는 "오빠가 얘기한 건 그냥 한 포기 정도 얘기한 건데"라며 당황했다.
홍윤화는 절임배추 10kg을 구매했다고 밝히며 대형 대야와 각종 도구를 꺼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기가 "이 정도면 사는 게 낫지 않냐"고 하자 홍윤화는 "해 달라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윤화는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한 양념장을 절임배추에 버무리며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예상보다 힘든 작업에 "이거 언제 끝나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홍윤화는 직접 김장을 해보니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담가주는 김치를 당연하게 받아서는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무조건 김칫값 드리고, 이거 나 지금 두 개째인데 허리 아프다"며 김장 노동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이에 김민기가 "오빠가 도와줄까"라고 묻자 홍윤화는 "도와줄 거였으면 처음부터 담가달라 하지 말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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