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뒤 사설 중환자실에서 퇴실하고 있다.
[탑, 대마초 흡연부터 약물과다복용..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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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탑, 경호 받으며 휠체어 타고 이동
김휘선 기자 / 입력 : 2017.06.09 15:28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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