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선발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변화 줘야 할 시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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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주목을 끄는 건 손흥민의 선발 출격 여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 말이 많았지만, 결국 스타팅 멤버로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의 선발 여부가 이슈로 부상하는 건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무득점의 늪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개막 후 5경기에서 1도움만 기록했을 뿐,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의 위엄에 맞지 않는 행보라는 평가도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처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리셋 버튼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이 변화를 줘야 할 시기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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