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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왼쪽), 이재명 대통령/사진=스타뉴스, 뉴스1 |
4일 하림은 개인 계정에 "오래전 구두 신고 함께 산길을 올라 분노한 사람들 앞에 용감하게 마주 섰던 것처럼, 계속 용기 내어 모두 앞에서 일해주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을 지켜주기를. 이처럼 함께 노래하며 혐오와 분노의 시대를 끝내주기를"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21대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4일 오전 6시 21분부터 임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