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2일)]MBC '왕꽃선녀님'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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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빙점' (MBC 오전 9시) 술취한 채 광춘(맹상훈)의 집에 들렀던 태훈(선우재덕)은 자신은 다른 남자를 품고 사는 윤희(최수지)와 헤어지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광춘은 윤희와 도연(유태웅)이 아직도 만나고 있는 줄 몰랐다며 깜짝 놀란다. 이후 병원에서 광춘은 도연에게 윤희의 일에 간섭 말라며 싫은 소리를 퍼붓는다. 한편 화영(유혜정)의 주선으로 태훈과 도연이 만난다. 그 자리에서 도연은 태훈에게 많은 걸 가진 태훈이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묻는다. 이에 태훈은 도연의 얼굴에 물을 뿌리고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데...

일일연속극 '왕꽃선녀님' (MBC 오후 8시20분) 무빈(김성택)에게 이상한 예감을 느낀 초원(이다해)은 정신없이 무빈의 오피스텔로 간다. 갑작스러운 초원의 방문에 무빈은 당황하는 한편 반가워한다. 초원은 당분간 무빈부가 사람들 모이는 곳을 가지 않아야 일이 잘 풀린다고 말한다. 한편 호텔일을 배워보라는 미영의 제안에 정수는 콧방귀도 끼지 않는다. 행자는 속상해 어쩔줄 몰라하지만 애써 자신의 속마음을 감춘 채 정수를 구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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