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최무배선수 프라이드 FC 생중계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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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은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강의 이종종합격투기 대회 '프라이드(PRIDE) FC 남제(男祭) 2004'를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중 하나인 프라이드FC가 국내에서 생중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전세계에서 XTM과 일본 후지TV만이 이번 경기를 생방송한다. 생방송 진행은 현재 XTM 'UFC'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전문 캐스터 '최상용'씨와 해설자 '김대환'씨(전 한국 킥복싱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가 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무배 선수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04 세계 최강의 선수들만이 출연하는 올스타전이다.

이로써 영화오락채널 XTM은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 ‘스피릿MC’ 주최, 'DEEP', 'SHOOTO'와 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방영에 이어 종합격투기 프로그램 제 5탄으로 '프라이드(PRIDE) FC 남제(男祭) 2004'를 생방송해 종합격투기계의 메이저 채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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