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12월의 최고드라마

정재형 기자 / 입력 : 2005.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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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네티즌 투표에서 12월의 최고드라마로 뽑혔다.

드라마 전문 포털 드라마토토(www.wwcast.com)가 지난 12월 한달 동안 실시한 네티즌 투표에서 '이안하다 사랑한다'는 전체 3662표중 1858표(5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 3, 4위는 SBS 드라마가 모두 차지했다. 지성과 유진이 출연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1050표(29%)로 2위, 김태희 김래원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418표(11%)로 3위를 차지했다. 김하늘 이동건의 '유리화'는 146표(4%)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또 MBC '12월의 열대야', KBS '해신', '불멸의 이순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드라마 포털에는 주로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20대, 30대 여성층의 견해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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