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의 김수용 위원장이 게임분과 심의위원 뇌물수수 사건에 책임을 지고 지난 4일자로 사퇴서를 제출했다.
영등위 관계자는 "4일자로 된 사퇴서를 지난 3일 제출했다"며 "당분간 이경순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 대행을 맡게 된다"고 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퇴서가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야 해촉된다.
게임분과 심의위원 교체 문제는 일단 PC, 온라인, 아케이드 등 게임관련 분과 3개 소위원회 의장들이 협의해 논의 결과를 오는 11일 전체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전체회의에서는 이를 토대로 '심의위원 교체 및 개혁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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