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감독 데뷔작, 14일부터 특별상영

정재형 기자 / 입력 : 2005.0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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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사진)'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 세계영화계를 사로잡으며 단숨에 명감독을 탄생시킨 문제의 ‘데뷔작’들이 오는 14일부터 특별상영된다.

영화사 백두대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네큐브에서 칸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 수상작 중 데뷔작 12편을 상영한다. 또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작 '리컨스트럭션'은 21일 개봉 바로 직전일인 20일 특별전야제 형식으로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천국보다 낯선'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슬램' '하얀 풍선' '아타나주아'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야바' '소년 소녀를 만나다' '스위티' '동정 없는 세상' '노맨스랜드' '내가 여자가 된 날' 등이다. 상영요금은 편당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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