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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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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관객 동원, 22주간 박스 오피스 10위권 랭크(35주 연속 상영), OST 100만장 판매 등의 쟁쟁한 기록을 세운 프랑스 영화 '코러스'가 3월 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코러스'는 관객과 평단 모두의 찬사를 받는 2004년 프랑스 최고의 화제작. 전쟁으로 희망을 잃은 시골 기숙사 학교의 아이들과 임시직 교사로 부임한 마티유가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게 되는 휴먼 드라마다.
'코러스'에 나오는 소년들은 연기경험이 없는 실제 합창단 소년들이다. 크리스토퍼 바라티에 감독은 출연할 아이들을 찾기 위해 프랑스 전역을 돌다가 생 마르크 어린이 합창단을 발굴해 냈다.
현재 이 합창단 아이들은 영화 흥행의 대성공에 힘입어 ‘코러스’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공연투어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