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출전 '소니 오픈', 골프채널 생중계

정재형 기자 / 입력 : 2005.01.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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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사진), 비제이 싱, 박상욱 등이 출전하는 '소니 오픈 인 하와이'가 14~17일 J골프, Q채널 등 케이블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PGA(미국 프로골프) 정규 투어카드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하는 첫 대회로 지난해에 미셸 위가 출전해 아깝게 1타차로 컷 오프 됐었다. 총상금 480만 달러, 우승상금 86만 달러로 지난해 챔피언은 어니 엘스였다.


이번 소니 오픈는 미셸 위의 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든 관심이 미셸 위의 컷 통과에 집중돼 있다. 미셸 위는 20위 이내에 입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첫날 1라운드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2라운드와 3라운드는 각각 15일 16일 오전 9시에 시작되고, 최종라운드는 17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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