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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일 뿐이다."
톱스타 에릭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에릭은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CF신예 모델 A씨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3월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에릭 소속사측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단지 연예계 선후배이자 아는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에릭과 A씨가 한두번 정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