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강압수사 피해자로 알려진 서세원의 전 매니저 하모씨가 11일 새벽 4시20분 미국 뉴욕발 대한항공 KE086편으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뉴욕 출장을 마치고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하씨는 지치고 어두운 표정이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채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하씨의 한 측근은 이날 "다음주 중에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세원측은 지난 2002년 연예계 비리 관련 검찰 수사 당시 수사관들이 당시 매니저였던 하씨를 고문, 허위자백을 받았다며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에 당시 수사관 2명을 고발했었다.
서세원 전 매니저 하모씨 11일 입국..다음주 검찰소환
영종도(인천)=김수진 기자 / 입력 : 2005.07.11 07:09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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