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대질심문 위해 경찰서 출두

이규창 기자 / 입력 : 2005.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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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에 휘말린 영화배우 정우성이 20일 오후 자신이 정우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황모씨와의 대질 심문을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경찰서에 도착한 정우성은 "여전히 자신이 결백하느냐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니까요"라는 짧은 대답을 남기고 경찰서로 들어가 조사를 받았다.


<사진=박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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