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강혜정, 부산영화제 4개상 휩쓸어

부산=김수진 기자 / 입력 : 2005.10.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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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강혜정 커플이 제 10회 부산국제 영화제 기간동안 총 4개의 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조승우-강혜정 커플은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주요부분 남녀 주연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며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와 강혜정은 부산국제영화제기간인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 6회 부산영평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또 8일 오후10시부터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 '2005년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의 남녀 배우 부문 수상자로 결정,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승우는 영화 '말아톤'에서 자폐아 마라토너로 열연을 펼쳐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연인' 강혜정 역시 영화 '연애의 목적'과 '웰컴투 동막골'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ㆍ사진설명='2005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한 조승우-강혜정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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