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아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에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태풍태양'의 주인공 김강우, 조이진, 이천희(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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