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이휘재 '손가락 욕' 진실은?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6.04.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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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상상플러스'의 MC 이휘재가 방송중 '손가락 욕'을 한 것처럼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이휘재가 공동 MC를 맡고 있는 정형돈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앞으로 내미는 모습이 선명히 보였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이 '올드&뉴' 코너에 나온 문제의 정답인 '투미'를 흘려서 말해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이휘재가 바로 이를 받아 정답을 맞췄다. 이에 정형돈이 자기가 먼저 정답을 말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방송이 끝나가는 과정에서 신정환이 정형돈에게 "해도해도 너무 한 거 아니냐"는 말을 하자, 옆에 있던 이휘재가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상황에서 오른쪽 손을 다리 옆에 붙인 채로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인다.

현재 이를 담은 동영상과 캡쳐 영상이 연예게시판 등에 떠돌면서, 이휘재를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대해 '상상플러스' 제작 관계자는 5일 "아직 녹화분을 재확인하지 못했다.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가 나쁜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이휘재가 애드리브를 치려다가 못친 순간에 V자나 체크 잇 아웃(check it out) 표시를 그렸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휘재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액션을 취했는데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며 "이휘재와 직접 확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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