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의 김대우 감독이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김대우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12월 개봉한 한석규 이범수 주연의 '음란서생'으로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음란서생'의 김대우 감독를 비롯해, '야수'의 김성수 감독,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감독이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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