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촬영중 다리 부상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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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촬영중 다리를 다쳤다.

22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21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감독 에단 즈윅) 촬영중 경미한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부상직후 인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스프루잇 병원으로 옮겨져 X-레이 검사 등을 받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홍보담당자 켄 선샤인은 “레오나르도가 치료를 받고 바로 촬영장에 복귀했다”고만 전했다.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가 제작하는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시에라리온 시민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드라마. 지난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일대에서 촬영에 돌입했으며 배우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설명: 영화 '에비에이터'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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