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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란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해온 신화의 이민우가 오는 16일 태국에서 열리는 음악전문채널 태국채널 V의 ‘제5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아시아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다.
이에 따라 이민우는 오는 16일 열리는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누릴 예정이다. 이 상은 지난해 세븐이 받으면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권에서의 한국대표 가수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민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K-POP 슈퍼 라이브 2006' 콘서트 직후 "태국 채널V로부터 이민우의 수상을 통보 받았다"며 "당초 신화도 후보자였지만 이민우가 지난해 솔로 'M'으로 싱글과 정규앨범을 한장씩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한 점을 평가 받아 동방신기와 함께 최종적으로 수상하게 됐다는 설명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일본 프로모션이 끝난 뒤 한국으로 귀국, 곧바로 독일서 진행되는 한국 대 토고전과 관련된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다”며 “이민우는 이번 시상식 참석을 위해 독일 현지에서 바로 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젊은 제작자 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