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세그룹으로 나눠 日공략 나선다

오사카(일본)=김지연 기자 / 입력 : 2006.06.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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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신화의 여섯 멤버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일본 공략에 나선다.

지난 5일 ‘제1회 K-POP SUPER LIVE 2006 콘서트’(이하 ‘K-POP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들이 오사카, 동경, 후쿠오카 세 지역을 각각 방문한다.


신화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는 지난 6일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순번을 정한 뒤 제비뽑기로 각 두 명씩 세 지역에 배당했다. 제비뽑기 결과 이민우 김동완이 후쿠오카, 전진 에릭이 오사카 그리고 신혜성과 앤디가 동경을 방문했다.

관계자는 “여섯 멤버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보다 세 그룹으로 나눠 프로모션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했다”며 “멤버들은 각 지역을 방문해 TV 출연과 인터뷰, 각 지역의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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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화의 첫 싱글 ‘보쿠라노 코코로니 타이요우가 아루’를 위한 것으로, 신화는 오는 9월24일은 도쿄 무도관에서, 9월26일에는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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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젊은 제작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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