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16명 "2002월드컵은 기적이 아니다, 파이팅!"

월드컵 16강-4강-우승 기원메시지

연예부 / 입력 : 2006.06.08 09: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온 국민의 관심 속에 2006 독일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지난 2002년 대회에서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차붐 신화'를 이뤘던 쾰른에 숙소를 마련했다.

G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토고와 조별 예선리그 첫 경기를 벌이고, 19일 오전 4시 프랑스와 두 번째 경기, 24일 오전 4시 스위스와 16강 진출이 걸린 운명의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2006독일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톱스타 16인에게 태극전사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모았다.(가나다순 정리)

강타 대한민국,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안정환 선수 파이팅!!

바다 박지성 선수 화이삼~! 꼭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조재진 선수,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보여준 멋진 골 기억합니다. 독일월드컵 본선에서도 멋진 골 보여주세요.

세븐 독일월드컵 첫골은 박지성!! 프리미어리거로서의 멋진 활약 부탁합니다.

송일국 승리해야 합니다. 만주 벌판을 달리던 그 기상으로 독일을 휩쓸어 주십시오.

이준기 몇 강에 올라간다기보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솔직히 준우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효리 김남일 선수, 2002년 진공청소기로서의 활약,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믿습니다. 파이팅.

전지현 코리아팀 파이팅.

조승우 먼 곳에서 마음으로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겠습니다. 누가 이기든 지든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다만 먼 곳에서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하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조인성 "대한민국 대표팀! 2002년의 추억을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원래 그런 팀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서 이겨주십시오."

최지우태극전사 여러분 자랑스런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세요. 2002년의 영광 다시 한번 기대할게요. 태극전사 여러분 파이팅.

컬투 이을용 선수, 컬투가 열심히 응원할테니까 최선을 다해 주세요. 컬투를 떠올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응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대표팀 모두에게 꼭 우승하세요. 4강진출 힘내세요.

하지원 박지성 선수, 제 이상형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골을 넣도록 안전하고 또 열심히 전해주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한효주 한국팀 4강까지 갈 것 같아요. 박주영과 박지성 선수 너무 멋있어요.

현영 4강 가야 합니다. 2002년 신화를 다시 한번 재연해 봅시다. 현영도 경기때마다 직접 가보진 못하더라도 붉은 옷을 입고 붉은 악마가 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