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시 엔터, 김아중 매니지먼트 계약해지

정형석 기자 / 입력 : 2006.08.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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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시 엔터테인먼트(옛 서세원미디어그룹)가 탤런트 김아중과 결별한다.

닛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재완 씨와 체결한 김아중, 고주원, 박해진, 김충일 등 소속연기자에 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상호 협의하에 해지키로 합의했다고 29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닛시 엔터 관계자는 "당초 계약은 2008년까지였지만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한 자금지원 등에 대해 양자간 견해가 달라 해지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닛시 엔터는 지난해 제공했던 계약금 10억원과 제공된 차량 등을 반환받게 되며 김아중 등 4인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한을 100% 하씨에게 위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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