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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곽부성이 19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 PIFF 파빌리온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영화 '아버지와 아들'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있다.
[포토]곽부성도 '디카족'
부산=박성기 기자 / 입력 : 2006.10.19 12:52중국배우 곽부성이 19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 PIFF 파빌리온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영화 '아버지와 아들'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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