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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는 지난 1일 배우 윤다훈, 김민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스엠에는 강타, BoA,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트랙스, 슈퍼주니어 등 아시아 최고의 가수군들과 함께 손지창, 오연수, 이연희, 고아라, 박희본, 서현진 등의 연기자군, 틴틴파이브를 비롯한 개그맨군들이 함께 소속돼 있다.
에스엠 관계자는 "케이블TV의 종합오락채널화 및 DMB등 새로운 영상매체의 확대에 따른 영상 콘텐츠 수요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극장 드라마를 비롯해 보다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윤다훈과 김민종의 영입은 향후 에스엠의 영상사업진출에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다훈과 김민종은 최근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종합오락채널 tvN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스엠은 아시아 최고의 소속가수들과 윤다훈, 김민종, 손지창, 오연수, 고아라, 이연희, 틴틴파이브 등의 연기자 라인업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영상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