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28일 개봉하는 영화 '조폭마누라3'가 이달 초 미국 LA에서 열린 북미 최대 영화 시장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각국에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조폭마누라3' 배급사 쇼박스는 14일 "이달 초 열린 AFM에서 '조폭마누라3'가 일본을 제외하고 홍콩 중국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과 독일에 판권이 팔렸다"며 "총 판매액이 66만달러(한화 약 6억2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쇼박스는 "일본과는 현재 판권을 놓고 협상 중이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구미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폭마누라3'는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투자 배급 형식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에서는 '킹콩' 수입가에 버금하는 금액에 팔펴 영화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홍콩스타 서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폭마누라3'는 지난 2001년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이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AFM에서는 서기가 등장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돼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는 게 쇼박스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