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브이원 강현수 상해혐의 기소

양영권 기자 / 입력 : 2006.12.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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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로)는 29일,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술자리에서 주먹다툼을 한 혐의(상해)로 브이원 강현수(본명 이상진)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현수는 지난 9월 서울 논현동의 유흥주점에서 소속사인 I사 대표 김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 김씨가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 등을 때리자 김씨에게 유리컵을 집어던진 후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이날 김씨 또한 강현수를 폭행한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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