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1일)] KBS2 '반올림#3'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6.12.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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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3' (KBS2 오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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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먼 미국에서 돌아와 이준에게 동영상 메일의 내용을 말하라는 아영. 이준은 기억이 안 난다고 얼버무리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아영에게 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2006년의 마지막 날에 무엇을 하고 싶냐고 시은에게 묻는 윤은, 시은이 하고 싶다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이준부에게 점점 다가가려하는 조선생. 함께 노래자랑에 나가 상품으로 있는 스키 여행을 가자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아이들은 지난번 봉사활동 때문에 가지 못했던 그들만의 여행이 떠오르고, 다함께 스키 여행을 가자고 노래와 춤 연습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제안을 받은 이준부는 어떤 호의도 보이지 않고 냉정하게 대하고 조선생은 이에 상처받는다.

'소문난 칠공주' (KBS2 오후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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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부터 미칠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은 일한은 미칠을 찾아 눈길을 헤맨다. 늦은 시각 허탈하게 병원 앞에 서 있던 일한은 눈을 맞으며 처량하게 걸어오는 미칠을 발견한다. 일한이 명자한테 얻어 맞았다는 말을 들은 미칠은 일한을 보자 마음이 아파오고, 일한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미칠을 반긴다.

하남의 유학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고, 설칠 또한 유학비를 직접 마련하는 등 분주하기만 하다. 어는 순간부터 속이 안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 설칠은 혼자 병원을 찾고, 검사 결과 임신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덕칠은 명자의 구박에 더 이상 같이 살기가 힘들다며 따로 나가 살겠다고 짐을 싸고, 선택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참아달라고 덕칠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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