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일)] KBS2 '눈의 여왕'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6.12.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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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KBS2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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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은 김회장을 찾아가 보라와 자신이 만나는 걸 허락해달라고 한다. 김회장은 태웅을 보면 정규가 떠올라서 태웅을 두고 볼 수 없다고 한다. 태웅은 김회장이 마음을 돌릴 때까지 보라를 잘 데리고 있겠다고 하고, 보라를 승리와 함께 지내도록 한다. 승리의 도움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보라. 태웅은 보라가 일을 한다는 걸 알고 놀라선 가게로 찾아가 보라를 데리고 나온다.

한편, 보라가 미국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던 건우는 보라의 정기검진 결과를 미국 쪽 병원으로 전달해주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고, 보라가 한국에 남아있다는 걸 알게 된다. 건우는 검사결과를 보며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시사기획 - 쌈' (KBS1 오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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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말 5년 만에 다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각 정치 세력은 지금 대선 주자를 선정하고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거 승리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선 정국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의 의미는 무엇이고 이 시대에 바람직한 대통령 리더십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KBS 시사기획 '쌈' 은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06년 12월12일과 13일 이틀동안 대통령 리더십과 관련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박정희 시대를 상반된 처지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을 직접 찾아간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새마을운동가, 고위 경제관료, 그리고 노동운동가, 간첩단 사건 연루자 등의 증언을 통해 그 시절이 대한민국에 남긴 성과와 과제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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