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전미선 "빨리 2세 만들고 싶어요"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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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지난 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전미선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여행일기가 공개됐다.

전미선 박상훈 부부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 후 20여일만에 필리핀 마닐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직접 찍은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카메라에 등장한 전미선은 박상훈과 신혼여행 내내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감독인 신랑 박상훈은 물 속에서 신부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가기 위해 수중 카메라까지 챙겨가는 정성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또 전미선은 신혼여행지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면서 "우리도 빨리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기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고 "아이가 당신 닮으면 아저씨같을텐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신혼여행 마지막 날 박상훈은 "우리는 아기를 하나씩 낳을때마다 여행을 오기로 했다"며 "세 번 정도 올것 같다"고 2세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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