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SBS ＇연인＇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07010314564620752&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07/01/2007010314564620752_1.jpg');)
웨이보
) |
인주는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듣는다. 강의가 모두 끝난 뒤 인주는 재혁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까 생각하고 전화를 한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재혁은 인주의 마음도 모른 채 선약이 있다며 거절해버린다.
이에 인주는 질투가 나서 눈물이 나는 것을 주체하지 못한다. 인주는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마침 정희와 눈이 마주친다.
'연인' (SBS 오후 9시 55분)
) |
창배는 강재를 찾아와 손을 잡자고 제시하지만 수모만 당하고 돌아간다. 창배가 돌아간후 양금을 찾아나선 강재는 다시 한 번 미주를 건드릴 땐 참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는다. 잠시 동안 미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강재는 힘들게 생부에 대해 고백한다.
겨우 떳떳하게 서로의 손을 잡게 된 미주와 강재에게 윤목사의 반대가 거세지지만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간다. 그 무렵 세연은 강회장의 유언장을 입수하고 절망에 빠져 강재를 찾아간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게 된 양금과 창배는 무서운 음모를 꾸민다. 강회장과 세연으로 인해 괴로운 강재는 미주를 찾아가 격렬하게 키스한다.
